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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언양불고기는 이집이다. / 광안리 언양불고기 부산집 본가 광안리 언양불고기 골목에 위치한 부산집 본가. 이렇게 생수 페트병으로 주는 곳이 좋다. 언제 씻었는지도 모르는 물통을 주는 곳도 많으니까욥.....훗훗 심플한 메뉴. 불고기는 기본이고 등심을 먹을 것이냐 특수부위를 먹을 것이냐를 선택하면 된다. 불 들어왔다. 와따마 끝내주는 참숯 퀄리티다. 불 들어오고다니 한상이 차려진다. 외국인들은 이런거 참 신기해 하더라. 죽염에 후추와 깨가 들어갔다. 언양불고기집은 꼭 이 물김치가 있어야 한단말이지 ㅋ 고기 먹어야 하는데 꼭 감자를 주셔야 하나? 제가 살 떄만 감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훗훗 파무침. 외국인들이 참 좋아하는 이 샐러드. 꼭 추가 시키더라. ㅋ 양파장은 주셨지만 먹지는 않았다 먹을 시간이 없............훗훗 고추지 난 안먹지 .. 더보기
오사카 난바 요시노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24시간 규동집 일본 음식하면 스시나 사시미 같은 음식들이 먼저 떠오르긴 하지만, 규동이라고 하는 음식도 빼놓을 수 없다. 밥 위에 볶은 소고기를 올린 덮밥, 규동(牛丼) 일본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스키야, 마츠야와 함께 일본 프랜차이즈 덮밥 삼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요시노야. 동네마다 한 두개씩은 있는 것 같다. 따뜻한 녹차 한 잔을 받고, 규동을 주문했다. "ㄷ"자로 된 테이블. 요시노야에는 식권자판기가 없다. 먹고싶은 메뉴를 직접 말하거나, 메뉴판을 가르키면 된다. 메뉴와 사이즈만 이야기하면 되기 때문에 주문하는게 어렵진 않다. 규동이 소고기덮밥이라면, 부타동은 소 대신 돼지고기를 올린 덮밥이다. 한 그릇 350엔. 메뉴판을 열어보면, 종류가 많다. 취향에 따라 더할 수 있는 토핑과 사이.. 더보기
부산 일식을 말한다 / 해운대 센텀시티 아오모리 일식 부산 센텀시티 센텀호텔 3층에 위치한 일식집 아오모리 점심 메뉴와 저녁 메뉴가 나누어져있다. 개인적으로 만족도는 저녁 메뉴가 좋은 듯 예약을 하니 준비를 똻! 간단한 쯔케모노 직접 훈연한 연어를 곁들인 샐러드 스이모노가 나왔다. 도미살과 송이버섯이 똻! 산지나 철을 떠나사 스이모노에 송이향이 퍼지면 이상하게 마음의 평화가...훗훗 아오모리 다니면서 처음보는 메뉴 해파리 냉채를 해보셨다며.... 아구간에 향긋한 유자소스를 곁들이니 참 마시가 있다. 역시나 우엉이 모질라서 우엉 추가 앙앙 이것은 무엇인가? 토란과 전복 사시미 & 스시 플레이트가 올려지고.... 첫점은 아주 잘 숙성된 찰떡 광어 참돔도 한점 이날은 돌돔이 있다며 뱃살쪽으로... 겨울인데 방어는 당연히 나와야 ㅋ 이 도로를 주시면 항상 고민한다.. 더보기
집에서 먹는 밥 처럼 편안한 밥 / 망미동 행복한 집밥 정식 매일 점심마다 밀면,국밥만 먹을 수 있나? 떄로는 이렇게 집밥같은 정식집도 찾고는 한다. 망미동에 위치한 행복한 집밥 점심시간에 가니 빠른 속도로 반찬이 차려진다. 내가 좋아하는 두부두부 이건 참치알이라고 ㅋ 알싸한 파무침 깍디 메인격인 생선구이 오뎅볶음 감태였나....... 앙 ㅋ 깍디나 김치나 둘 중 하나만 주시면 좋겠다. 결정장애 생겨욥 아아아앙 ㅋ 생선은 아카무츠와 사바로 추정.......................... 훗훗 고봉밥이다아앙 들깨를 넣은 시레기국 원래는 잡곡밥을 주시지만 이날은 밥이 없어 안된다고 하시길래 햇반이라도 먹고 가겠다고 빌어서 먹었.... ㅋ 이날 잡곡밥을 못 줘서 1,000원씩 빼주셨다. 감사할 따름.... 이건 머였더라? 참치 대가리 조림? 밥이랑 묵으니 간간하니 .. 더보기
가마솥이 다시 돌아왔다 / 해운대 돼지갈비 가마솥 몇달간 문을 닫고 다시 영업하는 해운대 가마솥 돼지갈비 이게 4인분이였나? 마늘 쌈장 양념갈비장 앙장 앙앙 맛있었던 물김치 머지? 해바라기씨 가득한 취향저격 샐러드 ㅋ 젓국에 미역을 찍어 찍엌 숯들어오고........ 이집 파무침은 내 스타일이 아니넵 ㅎㅎ 견과류는 머든 좋다 리필각 앙 ㅋ 요즘 고기집 아재들과 같이 고기 먹으러 가면 손댈일이 없으니 참 좋다....훗훗 양념이 타니까 수시로 뒤집어주고... 익었다 싶으면 불향 조금 가미해서 묵묵 이집은 또 요 열무국수랑 돼지갈비를 같이 묵으면 마시가 있지 돼갈 한입 묵고 열무국수 한입 빨면 기냥 막 ㅋ 마시가 있습니다. 달달한데 달지 않는 맛 슴슴하면서 단맛이 살짝도는 요상한 맛이다. 김이 나왔다는건.... 국이랑 밥 시켰다 밥 시키면 주는 된장 김치찌개.. 더보기
서면에서 만나는 이태리식당 / 서면 음주양식당 어부 서면에 위치한 음주양식당 어부 오랜만에 갔더니 콜키지가 똻! 이전에 1인 1메뉴를 주문하면 콜키지 프리 였는데 하지만 지금 콜키지도 아주 저렴한 편이라 부담 가질 필요는 없겠다 요즘 식전빵을 아주 마시가 있게 만드시는게 빵이 마구 들어가더라 웰컴디쉬로 나온 가리비 상큼하니 식욕을 돋군다 이건 사장님 웰컴디쉬 ㅋ 오랜만에 왔다고 맛보라고 주셨다 엔초비와 리코타 치즈 이거 이거 엔초비 마시가 있다 최근 먹은 엔초비 중에서는 가장 마시가 있는 듯 사장님도 본인이 한국에서 최근 먹은 엔초비중에 이게 가장 맛있다고 하신다. 이건 머지? 토메이로네.... 근데 일반 토마토 아니라 그 머라고 하시던데 아따마........... 기억이 안난다 ㅡㅡ 호불호가 아주 강한 음주양식당 어부의 레알 진짜 로마식 전통 까르보나라.. 더보기
기장 일광 시골의맛, 이냉치냉 시원한 열무국수 한 그릇 기장 일광에 해수욕장이 있어서 그런지, 전체 음식점 수에 비해 널리 알려진 유명한 집들이 제법있다. 지금이 여름철이면 더 인기 좋을 것 같은 열무국수. 열무국수로 유명한 집도 있다. 시원한 열무국수로 유명한 시골의맛. 맞은 편은 호빵과 만두로 유명한 호찐빵이 자리 잡고 있다. 난 열무국수. 함께 한 동생은 잔치국수. 지금까지 한 번도 열무국수를 안먹어봤다고 한다.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지 않다고... 따끈따끈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잔치국수. 근데 잔치국수 가격이 6,000원이다. 열무는 국자와 함께 따로 내어준다. 곱게 말린 국수면발. 국수가 담긴 대접에 열무를 덜어 담아주고. 먹기 좋을 사이즈로 잘라준다. 국물도 적당히 부어주고 나면... 이제 비벼야지. 열무국물이 차가워서 면발이 잘 풀리지 않는다.. 더보기
부산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돼지국밥집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민란동 수변최고돼지국밥 #부산돼지국밥로드 #부산돼지국밥열전 처음와보는 광안리 끝자락 수변공원에 위치한 수변 최고돼지국밥 조금 늦었더니 성질 급하신 분이 미리 시켜놓았음.. ㅡㅡ 맛보기 순대를 똻! 여기서 만든 순대인지 수제순대를 사서 판매하는건지는 모르겠다 전 김치보다는 깍두기파 ㅋ 돼지국밥과 먹기에 손색없는 김치 전 부추를 좋아합니다. 부추는 남자의.................앙 ㅋ 빠지면 섭섭한 양파와 마늘 고추 와사비장을 주시니 순대를 넣어서 묵어봅니다. 네 순대맛이네욥 ㅋ 이건 제가 시킴 당한 수육백반에 나오는 수육입니다만........ 일행이 순대를 더 담아서 수육 소자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대의 데코 능력은 정말 앙 ㅋ 수육에 나오는 국물입니다. 밥 말아서 기냥 완뚝 ㅋ 부산에는 많은 돼지국밥집이 있습니다. 가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