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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해운대 고농소머리곰탕, 따뜻한 소머리수육과 시원하게 즐기는 냉채 작년초부터 SNS에서 멋진 비주얼을 자랑하던 수육 한 접시. 해운대 동백역 인근에 위치한 고농소머리곰탕의 수육이다. 네이버는 위치가 이상하게 표시되어 있던데 수정이 필요할 것 같다. 동백역 4번출구에서 가원김밥을 지나 새마을금고 가기전에 위치 해 있다. 사실 수육과 오향장육, 소곱창전골까지 먹어보고 싶었는데 1차에서 곰장어를 3판이나 먹고 방문했던 터라 소곱창전골은 다음을 기약 해야만 했다. 삶은 소머릿고기를 식히는 중. 소 혀도 보이고 뽈살도 보인다. 머릿고기 수육을 장만중인 사장님. 원한다면 찬수육 그 대로 먹을 수도 있다. 보통은 이렇게 수육을 가지런히 접시에 담고 곰탕국물을 부어 데워준다. 단골지인 찬스로 도가니도 한켠에 좀 담아주셨다. 부들부들하게 삶긴 수육 위에 채썬 대파를 뿌려 색감도 살렸다.. 더보기
지금까지 이런 곰탕은 부산에 없었다 / 해운대 거대곰탕 해운대 거대................ 아쉽게도 거대갈비가 아니라 거대곰탕.... 지갑 사정에 따라 거대갈비를 갈 수도 거대곰탕을 갈 수도... ㅡㅡ 예약을 하니 준비를 똻! 이날 6명이 같이가서 미리 예약을 했다. 그래 파 초간장 마늘다대기면 되었다. 더 이상 머가 필요한가..... 네 김치는 있어야죠. 곰탕의 5할이 김치가 좌우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앉아서 주문하니 잠시 후 나온 곰탕. 맑은 곰탕이 있고 진한 곰탕이 있는데 이날은 두개 다 오더 앜! 먼저 맑은 곰탕부터. 묵을라고 했으나 아롱사태가 보이길래 초간장에 먼저 한입 ㅋ 아따마 거대 개열 아니랄까바 고기 퀄리티 하나는 그냥 죽여줍니다. 이제 마구 말아서 주디로 뭅뭅 진한 곰탕도 있지만 너무 무거운 느낌에 간도 강한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