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맥주

연산동 수제맥주집, 시원한 생맥주를 연거푸 샷샷샷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 일을 끝내고 나니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난다. 인근에 사는 선배와 연산동에서 만나 시원한 맥주한잔 하러 고고. 새로생겼나. 못 보던 집이 보인다. 연산동 수제맥주집. 가맹문의와 연산점이라는 글자를 보니 체인인가보다. 일단 생맥주 두잔이요~ 그리고 낫초 하나 주세요. 시원해 보이는 맥주를 벌컥벌컥 마셨다. 순식간에 잔만 남은 맥주. 배가 고프거나 특별히 먹고싶은 안주가 있었던 것이 아니기에, 낫초면 충분하다. 그리고 또 한 잔. 먹고 또 한 잔. 그리고 또... 평소에 맥주를 즐기진 않는데, 맥주가 무한정 들어간다. 시원하니 좋구나. 이렇게 맥주를 마시고는 막걸리 한 잔 더 하러 갔다지...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음식점으로부터 어떠한 .. 더보기
온천장 달빛감자, 시원하게 맥주한잔 하기 좋은 집 온천장에서 술 한잔했다면, 2차로 맥주한잔 하기 좋은 집. 달빛감자.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다. 위치는 온천장 깃발집 옆. 기본안주는 짭짤한 프리첼. 1층도 분위기 좋고, 2층도 분위기 좋다. 프로즌비어 두 잔과 클라우드 생맥주 두 잔 주문. 프로즌비어를 여기서는 아이스맥주라고 부른다. 감자의 종류가 많다. 그래서 가게 이름에도 감자가 들어가나보다. 그 중에서 기본감자로 주문. 맥주안주로 감튀만한게 없지. 무난하다. 불고기퀘사디아도 하나 주문. 감자는 6천원, 이 아이는 1만원. 가격부담도 없다. 그래서 시원하게 맥주한잔 하기 좋은 집. 분위기도 좋은 집.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음식점으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더보기
연산동 비어존, 가성비 좋은 돈까스와 푸짐한 과일로 유명한 집 연산동 토곡에서 유명한 맥주집 비어존. 생선구이 전문점 심해연에서 1차를 푸짐하게 즐기고, 2차는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려고 비어존으로 자리를 옮겼다. 생맥주전문점 비어존. 외관은 특별함이 없는 그냥 옛날 맥주집 느낌이다. 비어존이라는 상호가 전국에 제법있는데, 오래된 프랜차이즈 같다. 먼저 시원한 생맥주 한 잔을 주문. 묵직한 500잔에 담아 준다. 일품진로도 파는가... 손가락과자를 안주삼아... 구운 땅콩을 안주삼아 맥주한잔을 비워갈 때 즈음... 과일이 나온다. 돈까스와 함께 비어존의 시그니처메뉴 과일. 맥주 한 잔을 다 비웠는데, 남아 있는 과일들을 보며 한 잔 더 주문할지 망설이다가... 병으로 세 병을 주문했다. 다음에는 돈까스로 먹어야지. 꼭!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