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닭도리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산동 연산닭도리탕, 양푼이 가득 푸짐한 닭볶음탕 얼마전 말복을 맞이해 복달임으로 다녀온 연산닭도리탕. 결론부터 말하자면 참 오랜만에 닭볶음탕을 맛있게 먹었다. 요즘 식당의 음식들이 점점 달게 느껴진다. 하루에 두세끼는 밖에서 해결하다보니 단 음식이 물리는 개인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단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서 보다 달게 조리하는 최근 트렌드도 있을 것 같다. 연산동 연산닭도리탕. 연산동이 워낙 넓다보니 연산로타리에서 거리가 제법 된다. 토곡 한양아파트 근처인데 멀지 않은 거리에 차애전할매칼국수나 추억의포장마차같은 유명한 집들도 있고, 근래 망미동에서 이전한 제주맛순대도 있더라. 닭볶음탕을 조리하는데 시간이 걸리는터라 1시간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4명이라서 주문한 메뉴는 닭도리탕 큰 사이즈.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