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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고있는 이런 웹사이트는
기본적으로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이라는 언어로 뼈대가 만들어져 있다.
<!DOCTYPE html>
<html>
<head>
<meta charset="utf-8">
<title>웹사이트</title>
</head>
<body>
<p>Hello, world!</p>
</body>
</html>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웹사이트는 위와 같은 문자로 구성되어 있고,
우리 눈에는 "Hello, world!"라는 글자가 보인다.
웹사이트를 구성하는
<h1></h1>, <title></title>,...
이런 것을 요소(Elements) 또는 태그(Tags)라고 하는데,
지금 눈으로 보고 있는 화면에는 이런 요소들이 보이지 않지만,
실제는 저런 요소들이 우리 눈에 보이는 지금의 화면을 보여준다.
<!DOCTYPE html>
위 요소는 HTML문서를 정의한다.
웹브라우저(Web Browser)가 이 분서는 HTML 문서구나 알 수 있게 해준다.
이전에는 다소 긴 내용이 들어갔지만, HTML5로 넘어오면서 간편하고 심플해졌다.
요소는 화살괄호(Angle Brackets)를 열고 "<", 닫아서 ">" 하나의 요소를 만든다.
이렇게 웹사이트의 뼈대라고 할 수 있는 <html>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대부분의 요소는 쌍으로 구성된다.
시작하는 태그가 있으면 닫아주는 태그도 있다.
예를 들어 문서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태그인 <html>은
시작인 <html>이 있으면 끝인 </html>도 있다.
<html>과 </html> 사이에 요소가 들어가야 HTML문서가 된다.
<html></html> 태그 사이에 들어가는 요소에 대해서는 뒤에서 자세하게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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