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산동 도화, 과메기철에는 항상 만석인 집 겨울철이면 항상 사람들로 넘치는 집, 연산동 도화. 부산에서 유명한 과메기집이다. 작년 10월말 이 집에 불이 켜져 있길래 혹시나 하고 봤는데... 역시나였다. 어떻게 과메기를 시작한걸 알고 왔는지 이미 만석이다. 둘이서 보기로 했는데 일행은 아직이라 과메기 작은걸로 먼저 하나 주문해둔다. 2017년에 방문했을 때 보다 5천원 오른 가격이다. 인테리어를 새로 해 깔금해진 실내 분위기. 방처럼 단이 진 곳에 좌식테이블도 탁자식으로 전부 바뀌었다. 영업시간은 밤 12시까지. 추운날에 기다리고 싶지 않다면 오후 5시까지는 와야할까. 먼저 주문한 과메기가 나왔다. 5천원 오른만큼 양은 이전에 비해 조금 더 많아진 느낌. 쌈배추와 양파, 쪽파, 미역. 아직 생미역이 나오지 않았을 때라 데친 미역이 나왔다. 배 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