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끼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면 소설담, 혼술도 2차도 좋은 술 맛나는 분위기의 야끼토리 비스트로 서면에서 혼술하기 좋은 곳, 야끼토리에 시원한 맥주한잔 기울이기 좋은 곳으로 소문난 소설담. 항상 만석이라 오픈과 함께 자리를 잡든, 늦은 시간에 가든 둘 중에 하나를 선호한다. 다만 늦은 시간에 방문하면 소진 된 재료들이 많아 원하는 꼬치를 못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 서면 야키토리 비스트로 소설담.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라 혹시 자리가 없으면 어쩌지 하고 가슴졸이며 갔던 날.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소품들. 야키토리 장인의 포스가 물씬 느껴진다. 늦은 시간에 갔더니 소진된 재료가 많다. 그래서 "가능한걸로 주세요." 집에서는 쌈용으로 삶은 양배추를 자주 먹지만, 밖에 나오면 달달한 생양배추가 좋다. 어디선가 나타난 산타할아버지도 한 컷. 부채로 바람을 일으켜 꼬치에 숨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