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산동 글라스앤보틀, 산뜻한 요리가 매력적인 아늑한 와인바 오랜만에 방문한 글라스앤보틀. 시원한 맥주가 생각날 때 방문하던 글라스앤보틀이 작년에 대대적인 메뉴 리뉴얼을 거쳐 캐주얼한 와인바로 태어났다. 작년 리뉴얼 후 방문하고 참 오랜만에 방문했다. 첫 방문 때 창가에 앉아 시원한 맥주를 마셨던 기억이 난다. 2017년쯤이었으니 벌써 5년은 지난 듯 하다. 과거 카운터석으로 활용되던 자리는 이제 와인병들이 줄을 서 있다. 현재는 홀 테이블 3개와 룸 테이블 1개만 운영하고 있다. 4명이서 편하게 먹기 위해 가게 안쪽 룸테이블로 예약을 했다. 부부 사장님 두분이서 운영하는 가게다 보니 예약제로만 운영한다고 한다. 주문은 우선 한우안심카르파초부터 들기름명란카펠리니, 야사이마구로낫또, 가리비관자와 마카다미아퓨레 순으로 주문했다. 한우안심카르파초는 예약시 주문을 해야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