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국밥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호동 합천국밥집, 맑은 국물의 돼지국밥 돼지국밥을 크게 뽀얀 국물의 돼지국밥과 맑고 투명한 국물의 돼지국밥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뽀얀 곰탕을 영천식, 맑은 곰탕을 나주식이라고 부르는 것 처럼, 뽀얀 국물은 밀양식, 맑은 국물은 신창동식으로 지역 명으로 구분 해 부르는 사람도 있다. 빨간 간판이 인상적인 합천국밥집. 인근으로 확장이전을 하면서 가게가 깔끔해 졌다. 입구에 삶은 돼지고기가 보인다. 듣기에 돼지국밥 국물을 뽑는데 사골과 고기가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빈 자리에 자리를 잡고. 따로국밥 두 그릇으로 주문. 밥을 국에 말아서 내어주는 국밥은 안보인다. 전 메뉴가 따로국밥이다. 이내 차려지는 한 상. 20대중반에 선배들과 지나가면서 들렀던 집. 이전하기 전인 당시에는 다락방처럼 공간이 분리되어 있었다. 얇게 저며 담근 무김치. 달달한데 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