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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후쿠오카

후쿠오카 하카타역 오이스터바, 일본 각지의 생굴(석화) 비교 후쿠오카 공항에서 바로 텐진으로 이동 해 멘타이쥬에서 아침을 먹고, 후쿠오카 텐진 멘타이쥬(めんたい重) 포스팅은 여기 점심은 하카타역(博多駅)에 있는 닌교초이마한(人形町今半)으로 이동. 그런데 만석에 대기 인원까지... 식당가를 배회하다가 우연히 오이스터바를 발견했다. 그래서 기다리는 시간에 일본의 생굴 한 점씩 맛보기로... 하카타스테이션 오이스터바(Oyster Bar). 우리나라에도 오이스터바가 있다고는 하던데, 아직 가보지는 못했다. 생굴 외에 튀김 등 다양한 요리들이 있었지만, '오늘의 굴 리스트'에 있는 생굴 한 종류씩을 선택했다. 굴을 장만하는데 시간이 걸리기에 미리 말하고 대기. _ 6종 중에 두번째, 히로시마 아키츠산(広島県安芸津産) 생굴은 없어서 나머지 다섯개를 주문했다. 12월은 겨울철.. 더보기
후쿠오카 텐진 멘타이쥬, 명란덮밥과 명란츠케멘 세트로 즐기기 얼마전 다녀왔던 후쿠오카 여행 정리. 김해공항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후쿠오카에 도착하니 아침이다. 명란덮밥과 명란츠케멘으로 유명한 텐진 멘타이쥬는 아침부터 식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공항에서 바로 이동했다. 후쿠오카의 명물이라고 부르는 멘타이코(明太子)의 맛은 어떨까. 공항에서 텐진 멘타이쥬까지 택시로 2,100엔 정도 나왔던 것 같다. 숙소 체크인 하기에도 이른 시간이라 케리어를 끌고 바로 멘타이쥬로 이동했다. 멘타이쥬(めんたい重) 여기서 쥬(重)는 쥬바코(重箱), 즉 찬합을 말한다. 기념선물 구성에 대한 소개와 일본 가수 에그자일 멤버가 왔다갔다는 소개글. 그리고 그 옆으로 맵기를 선택할 수 있는 자그마한 팻말이 있다. 기본부터 조금, 보통, 많이. 난 많이 매운걸로 선택. 일본이니까 안매울거라는 생각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