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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부산/부산누들로드

화명동 무진장칼국수, 부드럽고 시원한 칼국수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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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칼국수로드 #부산칼국수열전



산업인력공단에 자격증명 때문에 들렀다가

부산의 명동으로 불리는 화명동을 지날 때

허기진 배를 채우고 싶어졌다.





무진장칼국수.

무진장 맛있는 칼국수 집이면 좋겠다.

하고 들어갔다.





새벽에도 영업하는 칼국수집이라니.

화명동에서 한잔하면 여기서 해장하고 가야하나...





기본 칼국수로 하나 주문.






비가 와서 그런지

칼국수집에서 혼밥하는 분들이 제법 많다.






칼국수 등장.

칼국수에 쑥갓이나 김가루가 올라가는 건 많이 봤지만,

노란 계란지단이 올라가는건 처음본다.






곁들임 김치.






단무지.






젓가락을 꼽아주고.





한번 휘익 저어서 집어 올렸다.

면발은 납작한 편이고,

부드럽다.






부들부들한 칼국수 스타일.






면의 폭은 불규칙한게 칼로 썰어낸 칼국수다.






김치도 하나 척 걸쳐서 한 젓가락.






단무지는 그닥 손이 안갔지만,

김치를 적절히 섞어가며 한 그릇 뚝딱 비워냈다.


속이 시원하구나.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음식점으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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