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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포트1902.
이름의 정확한 유래는 모르겠다.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카페.
이 날은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았다.
위층에 자리를 잡고 내려보니 아이가 야외 풀에서 놀고 있더라.
이렇게 바다가 보인다는게 큰 장점.
요즘은 비슷한 카페들이 많지만,
당시는 없었다.
이 때가 2015년.
가오픈 시기.
위층에도 주방이 있었다.
깔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티라미수,
리얼다크초코,
아이스아메리카토,
마카롱 하나 주문.
인스타그램에서 이 비주얼을 보고 왔기에 안시킬 수가 없었던 티라미수.
동행이 주문한 리얼다크초코.
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당시 사용했던 폰은 엘지 지프로.
지금도 집에 있긴하지만...
정말 구형이다.
그래도 당시에는 사진이 잘 찍힌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전혀 아닌 듯.
사원한 바다와 함께.
가격대는 높은 편의 카페.
저녁에는 파티도 자주 열리는 것 같았다.
날씨 좋은 따뜻한 날에 풍덩 해봐야지 하면서 나왔는데...
이후로 아직 못 가봤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또 갈 날이 있지 않을까.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음식점으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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