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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백화점에도 입점하고,
대박집이 되어버린 문토스트.
푸드트럭이니 대박차라고 해야할까.
송정에서 1차로 쉬림프박스를 먹고,
2차로 찾은 문토스트.
줄인지 사람인지 인파가 어마어마하다.
카페 문.
그리고 토스트.
이 인근에 이런 토스트와 커피 전문 푸드트럭들이 상당히 많다.
그 중에서 이 집의 인기가 단연 최고.
그런데 몇년 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다.
철판에 빽빽하게 깔린 계란부침과 빵들.
주문은 메모로 하는 방식.
매운치즈토스트로 하나 주문하고 기다렸다.
센스있게 두 개로 나눠준다.
내 손의 각도는 왜 저럴까.
매콤한 칠리소스가 뿌려진 달달한 토스트.
단짠맵 삼박자의 따끈한 토스트다.
추억의 건널목 토스트도 생각나고,
콩국이랑 함께 먹을 수 있는 신창토스트도 생각난다.
부산대 정문앞 토스트도 먹어봤고,
이 정도면 유명한 토스트집은 다 먹어본건가?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음식점으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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