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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부산/부산떡볶이로드

범일동 매떡, 매워도 너무 매운 떡볶이와 시원한 팥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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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떡볶이로드 #부산떡볶이열전



범일동에서 유명한 떡볶이집 매떡.

아니 부산에서 유명한 떡볶이집이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이리저리 방송을 타면서 이젠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예전 사진인데 일본 티비에도 나왔고,

이후에 삼대천왕에도 나왔으니...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게 당연한걸지도 모르겠다.






매떡은 매운떡볶이의 줄임말일까.






분점은 없고,

체인도 아니고,

포장가능하고.

연중무휴라고 한다.






원래 이름이 이종남 매운떡볶이인가보다.

차 때고 포 때고 다 때서...


매떡.






핫바에 만두튀김도 있고,

김밥도 있고 떡볶이 외에도 뭐가 많다.







보기만 해도 매워보이는 떡볶이.

그 이름은 매떡.






떡볶이 옆에는 오뎅국물도...






몰캉한 일반 물떡도 있고,

오뎅도 있고.


있지만...


매떡 1인분과 팥빙수 1인분 주문.






오픈시간에 가서 그런지 떡은 좀 덜 분 느낌이다.

살다살다가 이렇게 매운 음식은...

두번째.


부평시장에 있는 김치국수집 비빔국수가 1번이었고,

매떡이 2번이다.






매운맛을 식혀주는 팥빙수.






연유가 듬뿍 뿌려진 팥빙수인데 뜨거운 혀를 식혀주는 고마운 존재였다.

사실 먹으면서 못 먹을 것 같았는데...

다시는 안 먹어야지 했는데...


가끔 생각난다.

지금도.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음식점으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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