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 월남선생, 가볍게 먹기 좋은 쌀국수 한 그릇

센텀시티 월남선생.

경성대 인근에서도 본 기억이 있고...

체인점인가보다.

쌀국수 한 그릇 주문.

쌀국수 종류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난다.

그냥 기본 선생쌀국수로.

센텀에 쌀국수집이 미스사이공, 에모이 그리고 월남선생.

이렇게 세 곳이 있는 것 같은데,

사무실에서 이 집이 제일 가깝다.

점심시간을 지나 방문하니 조용하고 좋구나.

땡초와 단무지.

간장소스와 칠리소스.

맵게 먹고 싶으면 칠리소스 팍팍.

기본 선생쌀국수다.

미스사이공에 비해 양은 그리 많지 않다.

국물은 간장베이스의 짭조름한 맛.

그래서 칠리소스를 적당히 뿌려주고,

땡초도 싹 올렸다.

국물 한 모금 하니 칼칼한게 좋구나.

먹다보니 땀이 솔솔 난다.

가벼운 마음으로 한 그릇 뚝딱.

개인적으로 미스사이공에 한표~

이유는 양의 차이 그리고 따뜻한 육수의 유무랄까.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음식점으로부터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았음을 밝힙니다.